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신학기를 맞아 바이오E 시리즈(VPCEA45FK, VPCEB45FK)와 바이오S 시리즈(VPCS13AFK)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E시리즈는14인치와 15.5인치 두가지다. 16:9 풀 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으로 고화질 영화나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에 적합하다. 바이오 전용 소프트웨어인 미디어 갤러리나 PMB 바이오 에디션 등을 통해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3-380M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와이드 LED 디스플레이가 전 모델에 적용됐다.
14인치 모델은 검정과 흰색 두가지며15.5인치모델은 검정, 흰색, 분홍이다. 가격은 크기와 상관없이 114만9천원이다.
바이오S 13.3인치 고성능 제품으로 업무에도 적합하다. 2Kg의 무게로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갖췄다. 전체 플라스틱 부품 중 약 90%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페인팅 방식으로 제작했다.
LED LCD 탑재 및 배터리 케어 기술 등이 적용됐다. 검정, 흰색, 분홍 세가지며 가격은 124만 9천원이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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