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기존 운영 고객센터를 100 % 재수주 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재수주한 고객센터는 국민은행, 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총 10개 기관이다. 이 중 2회 이상 재계약을 한 장기 고객사는 국민은행 등 8개 기관이다. 회사측은 이번 재수주로 연간 12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cs의 2011년도 컨택센터 예상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2010년 매출액 440억원 대비 22%가 성장할 전망이다. 또 신규수주를 통한 예상 매출액은 110억원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한편 ktcs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컨택센터를 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카이라이프, 이스타항공 등 일반기업의 고객센터 운영 분야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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