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명동 1호점 '더샘 갤러리' 전시회

더샘(대표 이용준)은 명동 1호점에 오픈한 '더샘 갤러리' 두번째 전시로 신인작가 이은희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황홀한 혼돈'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더샘 명동 1호점 3층에 위치한 더샘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더샘 측은 "고객들에게 더샘 매장을 통해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됐다. '황홀한 혼돈'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풍자하고 동심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샘 갤러리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명동에 위치한 브랜드숍 최초의 컬처 스페이스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더셈은 평범한 화장품 브랜드숍이 아닌 화장품과 문화가 접목된 뷰티&컬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