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회장은 3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1년은 새로운 천년에서 또다른 10년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속사배 경영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시장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식품뿐만 아니라 비식품 분야의 온라인 시장도 리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자고 역설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스스로 최고가 되려는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라며 "2011년을 배움이 가득한 한 해로 만들어 우리의 미래를 창조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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