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3 미니어처 디카 ‘Dcc M3 5.0 Plus White’ 출시
미녹스 카메라는 독일 라이카 카메라를 3분의 1 크기로 초소형 카메라로 최첨단의 디지털 기능을 탑재했다. 미녹스 카메라는 조작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촬영 가능한 장점도 갖추고 있다. 항상 몸에 지니면 순간순간 기념비적인 추억을 촬영,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니어처 카메라에 플래시를 장착하여 촬영에 나서면 그 모습이 영락없이 30년대 신문기자를 연상 시킨다.
라이카 필름카메라 M3를 3분의 1로 줄인 Dcc M3 5.0은 500만 화소의 F2.0의 단초점 디지털 카메라로 크기가 74㎜(L)×47㎜(W)×44㎜(H)에 무게가 110g에 불과하다. 미녹타 렌즈에 IR 필터를 장착한 플래시 외장형으로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조정이 가능하며, 셀프타이머와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Dcc M3 5.0 Plus White는 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500만 화소의 C-MOS를 장착했으며 내장메모리를 늘렸다. 뷰파인더를 교환할 수 있고, LCD 디스플레이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컨버터 렌즈를 사용할 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본젠 코퍼레이션은 아일랜드 하넬 볼헤드 일체형 Triad 30 Lite 삼각대도 함께 시판하고 있다. 보급형에서는 최초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된 1.2㎏의 최경량 삼각대로 볼헤드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정밀도가 높다. 또 크기도 (Max 142㎝/Min 23㎝, 접었을 때 56㎝) 매우 작고 적재하중이 4㎏으로 매우 높아 고급삼각대가 갖고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보기 드문 삼각대로 DSLR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출시
지난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가 2월 국내에 상륙한다.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돼 아이폰을 제친 ‘드로이드폰’의 후속작으로 구글이 만든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구글의 인기 있는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빠르고 강력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토로이는 3.7인치 WVGA급(480×854) LCD를 내장했다. DMB 기능을 제공하며 동영상과 DRM이 해제된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음악 기능을 갖고 있다. 3.5㎜ 이어폰 단자를 지원해 원하는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내장된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고성능의 제논 플래시가 탑재됐다. 경쟁사 스마트폰과 달리 HD급의 동영상 촬영과 재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모토로이는 HDMI 단자를 통해 TV와 연결, 휴대전화에 내장된 동영상을 TV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모토로이는 무선랜(WiFi)와 3세대(3G) 데이터 통신을 모두 지원한다.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무선랜 지원이 안되는 지역에서는 3G 통신을 통해 무선인터넷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8개의 브라우저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이 장점이다. 구글 지도, G메일, 유튜브, 구글토크 등의 서비스를 기본 지원한다.
업무환경에서도 다양한 e메일 계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업무용 e메일과 개인용 e메일을 구분해 편리하게 관리, 사용할 수 있으며 G메일 주소록과 휴대전화에 추가된 계정의 주소록을 연동해주는 기능도 있다.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도 모두 지원한다. PDF 문서도 볼 수 있다. 광학 문자인식(OCR) 기능을 탑재해 단어를 스캔해 번역하는 사전 기능과 명함 리더 기능, 책이나 기사를 텍스트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는 문서 리더 기능을 지원한다.
모토로이는 2월 초부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출시된다. 출고 가격은 90만 원대. 아직 보조금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쟁 제품인 ‘아이폰’, ‘T옴니아2’ 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iNeedCoffee’아이폰 앱스토어 등록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 전문점을 찾아 주는 국내 최초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iNeedCoffee’(아이니드커피)가 아이폰 앱스토어에 등록됐다고 1월18일 제니텀(대표이사 김희관)이 밝혔다.
자신이 현재 있는 곳에서 원하는 커피전문점을 검색하면 최대 반경 5km까지 안에 있는 커피전문점들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 영상 위에 쫙 펼쳐진다. 거기에서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선택장소로 이동하는 방향의 실시간 표시 및 해당 점포에 전화 걸기까지 커피 애호가를 위한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 9개의 커피전문점의 위치가 애플리케이션에 이미 포함되어 있어 위치표시를 위해 서버와 연결하는 데이터 접속을 할 필요가 없어 와이파이(Wi-Fi)망이 없는 곳에서도 해당 커피전문점의 정보가 제대로 표시된다.
아이니드커피는 앱스토어에 등록된 지 하루 만에 내비게이션 부문 무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 6위에 올라 증강현실에 대한 아이폰 사용자의 관심을 엿보게 했다.
제니텀의 김희관 대표이사는 “현재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의 커피전문점을 찾아 주지만 조만간 전세계 다양한 장소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다양한 장소를 등록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신개념 ‘모바일블로그’ 개발 특허출원
모바이(대표 염성범)는 국내 최초로 별도로 부여한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하면 바로 화면에 다양한 메뉴가 영상으로 제공되는 신개념 모바일블로그를 개발 특허출원했다고 1월17일 발표했다.이 서비스는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연예인, 구청장, 기업체, 개인사업자 등의 공인들이 자신의 모바일블로그 번호를 공개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이력, 사진, 동영상, 정책발표, 친구맺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모바일블로그의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블로그번호를 부여받고 실제통화가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와 연동을 시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모바이 측은 종전에 콘텐츠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메뉴에 따라 한정적으로 서비스를 해오던 방식을 지양하고 콘텐츠사업자들이 ‘모바일블로그시스템’을 이용하여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접속 가능한 3G 콘텐츠 사업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의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블로그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콘텐츠 사업자와 이용자들을 가장 이상적으로 연결시키는 새로운 모바일문화로 발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일리시한 블루투스 헤드셋 ‘Mods’ 출시
휴대전화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애니모드(대표 김상용, www.anymode.net)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통화 품질,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과 차별된 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헤드셋 ‘Mods(모즈)’를 출시하고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섰다.
모즈의 이름은 패션 스타일인 모즈 룩(Mods Look)에서 비롯된 말로 매니시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슬림한 수트로 대변되는 모즈 룩을 표방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외관에 유광 블랙 컬러로 마감했으며,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모즈는 페어링(Pairing) 버튼이 전원 버튼의 역할을 함께 하는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과는 달리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어 오작동을 방지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꺼둘 수 있어 더욱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페어링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더욱 짧아졌다. 퀵 페어링(Quick Pairing) 기능으로 전원을 켜고 페어링 과정을 거친 후 사용 대기 상태로 진입하기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모즈는 휴대전화 이용자에게 두 손의 자유는 물론 뛰어난 통화 품질까지 함께 선사한다. 주변 소음은 제거하고 생생한 음질을 구현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ation)과 크리스털 클리어 사운드(Crystal Clear Sound) 기능으로 맑고 깨끗한 음질로 통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볼륨 조절 버튼을 따로 마련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