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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소식]신한은행, 목동에 PB센터 개점 外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신한 프라이빗뱅킹(PB) 센터 20호점인 '신한PB목동센터'를 개점했다.

신한PB목동센터는 정해원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정예의 PB팀장들이 배치됐다.

PB 고객은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에 의한 세무 컨설팅,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및 유언상속 서비스는 물론 자녀 결혼을 위한 커플매칭 서비스와 아트뱅킹 서비스, 종합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등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외환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까지 3일간 외환은행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펼친다.

영업점별로 포인세티아 화분, 수면양말, 천연펄프호일, 핸드크림 등 사은품을 제공하며, 다과도 함께 대접한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서민금융 자활 추진과 장학재단 후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에 320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6일에는 연평도 지역 구호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신임 부행장과 단장 취임 축하를 위해 접수된 축하화분을 임직원에게 공매해 거둔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신임 임원 취임시마다 축하화분 공매를 시작한 이후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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