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의 알람시계 베오타임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서 모티브를 딴 플루트 디자인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대 120분까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전원을 자도으로 키거나 끌 수 있는 '빌트인 슬립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알람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다른 B&O 제품을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B&O는 "이어셋3는 8g의 초경량 제품으로 미세한 배경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반면 상대방의 목소리와 음악의 섬세한 표현은 생생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귀의 윤곽과 곡선에 밀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광택 알루미늄과 소프트 터치 고무 코팅으로 제작돼 긁힘이 적다.
B&O 알람시계 '베오타임'과 아이폰 헤드셋인 '이어셋3'의 가격은 각각 58만원과 36만원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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