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우)는 지스타 행사장에 마련한 X박스360 키넥트관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MS는 지난 18일 국내 출시한 키넥트가 온몸으로 플레이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형태에 힘입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어린아이와 장념층도 쉽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댄스센트럴과 키넥트어드벤처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키넥트관 한편에 마련된 '기어스오브워3'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마블대캡콤3' 등의 킬러타이틀 시연대 역시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국MS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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