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가 3분기에게 82% 순익상승을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분기 순익은 지난 해 2천950만 달러(주당13센트)보다 거의 82% 늘어난 5천360만 달러(주당 23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32센트로 조사됐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와 부합되는 수치이다.
매출액은 지난 해 4억1천700만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4억7천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오토데스크는 4분기에 매출액을 5억 달러에서 5억2천만 달러, 주당 이익을 19센트에서 22센트로 전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