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컨설팅(대표 이화식)은 사명을 엔코아로 변경한다고 5일 발표했다.
새 사명은 기존 데이터컨설팅 기업에서 '기업 데이터의 중심(Enterprise CORE)'으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토털 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엔코아 관계자는 "데이터 연구소와 합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토털 솔루션, 데이터 전문 아카데미, 글로벌 출판 및 교육 등을 통해 향후 3년 안에 매출과 연봉을 2배 이상 확대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데이터 전문 포털 서비스 데이터(www.dator.co.kr)를 오픈하고 컨설팅과 아카데미, 솔루션 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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