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IT 전문 사이트인 매시어블은 이 같은 내용을 넷플릭스 직원들과 온라인 직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했다.
넷플릭스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구인 웹사이트에 공고했다. 넷플릭스는 공고에서 안드로이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구현한 개발자 중 10년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지닌 사람을 찾는다고 밝혔다.
더넥스트웹(TNW)은 넷플릭스가 비공식적으로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넷플릭스 서비스가 휴대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켜 이용자의 원성을 사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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