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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GE, 헬스케어 합작사 세운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인텔이 노인과 고질병 환자를 지원할 헬스케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작사 구상은 지난 해부터 시작됐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사업 제휴를 맺고 일부 사업을 협력해왔다.

합작사는 GE 헬스케어 홈 헬스 사업부문과 인텔 디지털 헬스그룹이 합쳐져 설립된다. 지분 투자는 양사가 절반씩 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고질병 관리와 만성질환자, 노인들의 삶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합작사는 연말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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