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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독주 “이젠 내가 진정 황제”


 

5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유지…라이벌 이제동과 격차 더 벌려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가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부문 랭킹에서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KeSPA 집계 7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 랭킹에 따르면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5승 6패를 거둬 3849.3점을 기록하며, 5월 4000점대 유지에는 실패했지만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이제동은 프로리그 6승 1패와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며 점수를 추가하였으나 아직 1위를 추격하기에는 1000점 이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랭킹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6월 경기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2010'의 경기결과가 반영된 결과다.

10위 이내 상위권에서는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하여 MSL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정우(CJ, 저그), 정명훈(SK텔레콤, 테란), 이재호(MBC게임, 테란) 등이 순위를 조금씩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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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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