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 도서상품 총 누적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전체 이용가 게임으로 8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테일즈런너의 도서상품은 학습만화 시리즈 '수학킹왕짱', '영어킹왕짱', '과학킹왕짱'과 동화내용과 교훈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 마법전사', 코믹북 '테일즈런너 고고씽' 등 총 5종이다.
심진식 나우콤 팀장은 "게임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무분별한 상품 확대가 아닌, 어린이교육과 여가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상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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