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가 유스트림 아시아를 설립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유스트림 아시아는 소프트뱅크와 유스트림의 합작사로, 아시아에서 유스트림 이용 활성화를 맡게 된다.
소프트뱅크는 19일부터 유스트림 아시아 설립에 본격 착수하며, 앞으로 유스트림 아시아를 거점으로 일본내 관련 사업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일본어를 지원하는 유스트림 웹사이트와 아이폰용 프로그램인 '유스트림 뷰어', '유스트림 브로드캐스터'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내달 유스트림에 1천만 달러를 추가 출자해 지분 비율을 19.04%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유스트림 지분은 13.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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