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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기업 IT, 신기술 활용과 비용최적화 압력 이겨내야"


격변이 예상되는 2010년 기업 IT 환경에서 어떤 이슈들이 제기될 것인지, 현업 및 IT 관계자들이 이들 이슈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놓고 IT 컨설턴트들이 열띤 토론의 장을 갖는다.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3호에서 제 35회 'Y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세미나는 ▲산업융합은 기업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프로세스 시대가 가고 데이터 시대가 돌아오고 있는가 ▲차세대시스템의 성공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점점 복잡해지는 아키텍처,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가 ▲클라우드 컴퓨팅과 SOA는 아직도 컨퍼런스용 주제인가 등 5가지 주제를 놓고 투이컨설팅 본부장급 컨설턴트들이 집중 토론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투이컨설팅 이석 상무는 "최근 기업 IT는 스마트폰, 소셜소프트웨어, 데이터통합 등 새롭게 대두되는 신기술의 활용과 차세대시스템 이후 급속하게 증가하는 IT 자원(resource) 및 조직의 최적화 등 두 가지 이슈를 안고 있다"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IT를 적용하는 컨설팅을 수행해온 투이 컨설턴트들이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 참여하는 투이의 컨설턴트들은 15~25년 경력의 본부장급들로, 금융산업 각 분야와 ISP·EA, IT거버넌스, PMO, 프로세스, 데이터, 차세대시스템 등의 전문가들이다.

토론회는 투이포털(http://portal.2e.co.kr/r)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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