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가 제작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이 다음달 4일, 첫 선을 보인다.
해당 게임의 배급사인 구름인터렉티브가 2월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될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총 1만명의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 2일까지 테스트에 참가할 1만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아울러 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캐릭터 및 전투 장면을 볼 수 있는 동영상과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공개한다.
손노리 이원술 사장은 "오래동안 '어스토니시아' 시리즈의 후속작을 기다려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원작의 감동을 살리는 한편 온라인게임 특유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so.goor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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