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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발론 온라인' 유럽 시장 진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아발론 온라인'이 유럽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아발론 온라인'은 독일의 게임사 '부르다 아이씨'를 통해 12일부터 유럽 시장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게임은 게임포털 '알라플라야(www.alplaya.net)'를 통해유럽 연합 27개국과 터키, 우크라이나 포함 주변 10개국에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6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현지 서비스 명은 '아발론 히어로즈(Avalon Heroes)'다.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은 2009년 기준 21억 9천9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오는 2013년까지 연간 14.2%가량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아발론온라인'이 중국에 진출 당시 '미르의 전설'과 같이 인프라 보급과 동시에 시장 볼륨을 확대해 나가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럽 ESL(ESports League, 이스포츠리그 협회)를 통해 정식 종목 승인 및 자체리그 등을 추진, 전세계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리그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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