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최강희, 패셔니스타 류승범... 코믹커플 탄생?

4차원 여배우 최강희와 패셔니스타 류승범이 코믹스런 모습으로 코믹커플의 정수를 보여줬다.

컨버스(CONVERSE)는 겨울 캠페인 광고 모델로 선정된 최강희, 류승범 두 배우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의 것을 순응하고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최-류 두사람은 컨버스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Ceate your own' 정신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된 것.

컨버스 측은 "평소에도 보편화된 룰을 깨 부시는, 당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류승범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연기로 반항적이고 아웃사이더적인 이미지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데 컨버스의 긍정적인 반항아 같은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강희 역시 탁월한 패션 센스와 라이프 스타일로 주목 받아오며 늘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룩과 독특한 마인드로 이슈가 되는 연예인으로써 이번 컨버스 겨울 캠페인의 컨셉인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아이콘"이라고 덧붙였다.

항상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강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인 류승범, 최강희 두 사람은 이번 컨버스 캠페인에서 단조롭기 쉬운 겨울 패션을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스타일리쉬하게 나타낼 수 있는 유니크하고 엣지있는 겨울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