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20일 소규모 사업과 지점을 대상으로 한 '통합위협관리(UTM)-1 130'을 출시했다.
UTM-1 130은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URL필터링, 웹보안, 메시지보안 등의 기능을 하나의 중앙 관리형 턴키 솔루션에 통합한 보안 솔루션이다.
사용자수 5명 이상 75명 이하의 중소기업용 제품으로, 한화 약 450만원이면 구축할 수 있다.
조현제 체크포인트코리아 사장은 "일반적으로 지점 또는 소규모 사무실은 예산상 대기업 수준의 보안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며 "UTM-1 130은 다양한 보안기능을 하나로 통합, 중소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해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