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소비가전전시회(CES) 2009'에서 일반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한 디지털액자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를 탑재한 디지털액자를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 AMOLED는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에 이어 디지털액자, 내비게이션 등에 적용되면서 점차 대형화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측은 "AMOLED 디지털액자는 높은 명암비로 사실적인 사진을 보여주며, 빠른 응답속도로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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