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와이브로 등 주파수 재배치안 재상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제47차 회의를 열고,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번호부여 방안(통신이용제도과)'에 관한 건 등을 상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번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방식 논란으로 의결이 보류됐던 ▲주요 주파수 회수·재배치 계획(안)에 관한 건(주파수정책과)과 함께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고시 개정에 관한 건(편성정책과)도 상정된다.

비공개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법안에 대한 의견제출에 관한 건(규제개혁법무담당관)이 상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