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업체 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22일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채널 및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체(ISV) 솔루션 파트너를 대상으로 2009년 오픈소스 확산을 위한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레드햇의 총판인 다우기술과 전략 파트너인 SK C&C를 비롯해 ABP(Advanced Business Partner)인 디지털헨지, 락플레이스,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리눅스코리아, 마이어스테크 등 약 120여명의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 나라비전, 더블테이크, 디디오넷, 레드게이트, 매크로임팩트, 알티베이스, 엑스큐어넷, 앤써티, 이스트소프트, 인피언컨설팅, 코디얼, 코리아와이즈넛, 코스모웨어, 큐브리드, 크리니티, 티에스온넷 등의 국내 ISV 솔루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레드햇은 이날 ISV 솔루션 파트너에게 인증 기념패를 증정했다. ISV 솔루션 파트너란 레드햇의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은 SW 기업들로 현재 전세계 2천여개, 국내 30여개 업체가 ISV 솔루션 파트너로 등록돼 있다.
김근 한국레드햇 대표는 "올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가올 한해는 경제 한파로 오픈소스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오픈소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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