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폰 공급권을 획득한 소프트뱅크가 판매 가격을 215달러로 책정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오는 7월11일 애플이 전세계 20개국에서 3세대(3G)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는 2년 약정 기준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8GB 제품을 2만3천40엔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GB 제품은 320달러로 판매된다.
애플은 미국 시장에서는 8GB 아이폰을 1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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