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D램의 주요 제품군 시장에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PC용 ▲모바일용 ▲그래픽용 ▲컨슈모용 ▲서버용 등 5개 D램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모바일 D램 분야와 그래픽 D램 분야에서 선전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D램 분야에서는 4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그래픽 D램 분야에서는 33.9%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또한 컨슈머 D램 시장에서도 27.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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