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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 국내 증시 2.6% 급등


국내 증시가 미국발 호재에 168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전일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2천억달러 투입에 따라 4% 급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코스피지수는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43.02포인트(2.62%) 오른 1684.1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4.65포인트(2.34%) 오른 641.83을 기록중이다.

이날 9일만에 '사자'세로 전환한 외국인이 255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이 장초반 매도세에서 전환, 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만 383억원 순매중이다. 프로그램은 618억원 매도우위다.

전업종이 오름세인 가운데 기계, 운수장비, 건설, 금융, 은행, 증권업종이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현대중공업이 4.76%, 두산중공업이 5.69%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포스코도 2%대 상승세다.

상승종목은 613개, 하락종목은 80개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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