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 www.geninetworks.com)가 하우리의 안티 바이러스 제품인 바이로봇 데스크톱 5.5 제품과 연동되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지니안 NAC'을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지니안 NAC은 클라이언트 PC에 설치된 바이로봇 데스크톱 5.5와 연동, PC 상태를 모니터링해 바이러스 감염 시 네트워크에서 자동 격리시킨다.
또 보안 위협 발생 시 전체 클라이언트를 패치 사이트로 유도하며 ▲바이로봇 데스크톱 5.5 강제 설치 ▲동작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 운영 유·무 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동범 지니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제품은 단순 백신 설치, 업데이트 유·무 확인 수준의 연동이 아닌 실시간으로 로그를 공유하고 하나의 제품처럼 통합 관리할 수 있다"며 "기존 하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벌여 국내 NAC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네트웍스는 현재 수원시청, 고려아연, KB생명, 영산대학교, 경북대병원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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