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크리스탈, 산자부 '바이오스타' 사업선정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임상개발 지원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는 '바이오스타'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차세대관절염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5개년 개발비 중 내년 7월말까지 진행되는 1차년도에 8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바이오스타사업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필요한 신약개발에서 잠재력있는 글로벌 스타상품을 발굴하기위해 산자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번 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퇴행성 관절염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 2상 시험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해 류마티스성 관절염, 급성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것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지원으로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이 탄력을 받아 상품화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리스탈, 산자부 '바이오스타' 사업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