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MS가 차세대 서버 운영체제인 '윈도서버 2008'의 최종 평가판(RC1)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윈도서버 2008 RC1'은 내년 2월 말 정식 버전(RTM)이 출시되기 전에 공개되는 것으로 관련 사이트(www.microsoft.com/ws08eval)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S는 현재 1천800만여 명의 사용자가 '윈도서버 2008' 평가코드를 다운로드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윈도서버 2008 RC1'은 베타 버전부터 주목받았던 '서버코어' 등 새로운 제품 기능을 완성 단계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며 웹, 가상화, 보안 등 3가지 기능 영역을 개선했다.
MS는 내년 2월 27일 '윈도서버 2008'과 'SQL 서버 2008', '비주얼 스튜디오 2008'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에는 3월 20일 경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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