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주 삼성전자가 실적에 이어 주가에서도 종가기준, 포스코에 주가를 추월당했다.
3일 주식시장서 포스코는 전일 대비 3.14% 1만8천원 상승하며 59만2천원으로 6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포스코는 사상최고가인 59만3천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54%나 하락한 57만6천원으로 마감해 포스코에 주가를 추월당하고 말았다.
포스코는 지난달 29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를 추월한 적 있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지난 99년 7월7일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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