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 제품 전문기업 킹스톤테크놀로지(www.kingston.com/asia)는 24일 한국에서 메모리 관련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열리는 베타뉴스 하반기 신기술세미나에 참여하는 킹스톤은 DDR3 메모리 모듈, 최신 메모리카드, USB 드라이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킹스톤이 설치하는 부스에선 밸류램(ValueRAM) 1066 메가헤르츠(MHz) DDR3 SD램 모듈도 살펴볼 수 있다. DDR3 메모리는 기존 DDR2에 비해 속도가 2배 이상 향상돼, 듀얼 및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적합하다. 대역폭과 전력소모에 있어 한층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AMD, 엔비디아, 히타치, 와콤, 비스타블렛, 자브라, 렉스테크놀로지, 엠트론, 디유뱅크, 디지털샘 등 국내외 IT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www.betanews.net/article/381197)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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