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 이원규)는 25일 차세대 간섭제거(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비크론(대표 신양수)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리노스는 지난해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TRS) 전문 업체 에이피테크놀로지와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무선통신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통신∙방송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ICS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비크론의 ICS 기술은 CDMA/PCS, W-CDMA(3G), 와이브로, 지상파DMB, TRS 등 모든 영역의 무선 통신 및 디지털방송 영역을 커버한다.
리노스는 이번 합병으로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무선통신솔루션 기술력 제고 ▲무선통신솔루션 영업력 강화의 세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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