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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오리온 회장, "온미디어-KT 합작설 무근" 해명


'KT와의 합작회사 설립 검토 없다' 재차 확인

온미디어와 KT와의 콘텐츠 부문 합작설이 나돈 가운데, 온미디어가 케이블TV 방송사(SO)에 KT와의 합작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제스처를 보이고 나섰다.

온미디어는 지난 16일 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 명의로 '조선일보 기사 관련 온미디어 공시 내용 안내'라는 제목의 문서를 모든 SO에 발송했다.

수신인이 '전 SO 대표이사'로 돼 있는 이 문서는 16일 금융감독원의 조회공시에 대해 온미디어가 'KT와의 합작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했음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회공시에 대한 단순 답변 내용을 전달한 것이긴 하지만, 담 회장 명의로 직접 공문을 보낸 것은 SO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일종의 '약속' 차원으로 해석된다.

당장 신규 플랫폼 진출 계획이 없음을 SO에 직접 확인시켜줌으로써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IPTV 문제로 SO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KT와의 제휴를 맺는 것은 SO와의 관계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

이는 현재 케이블TV 수신료 시장에 매출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온미디어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한편 KT는 17일 온미디어와 자본금 400억원 규모의 콘텐츠 합작회사를 만든다는 내용의 일명 '슬램덩크 프로젝트' 보고서 내용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작성한 문건으로, 현재는 진행하지 않는 사항이다"고 설명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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