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네트웍스, 프리미엄 파트너 2개사 영입

L4~7 스위치 전문 업체 펌킨넷코리아(대표 정규식)가 글로벌텔레콤, 일래스틱네트웍스와 각각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업 및 기술지원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펌킨넷의 프리미엄 파트너십은 특정 고객군에 특화된 것으로 고객에 대한 직접 영업과 자사의 영업 리셀러를 지원·관리하며 전제품에 대한 영업에서부터 컨설팅, 계약, 설치, 기술 지원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채널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파트너십이다.

프리미엄 파트너는 펌킨넷으로부터 최신 기술 전수와 연구소 수준의 지원 정책인 '엑스퍼트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정규식 사장은 "네트워크 전문성이 높은 양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매년 100% 이상의 꾸준한 성장 기록을 유지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펌킨넷은 자사의 L4-7 스위치에 탑재되는 '시큐리티팩'에 대한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큐리티팩은 서버 폭주제어와 클라이언트 폭주제어, 하우리 시그니처 기반 웜 필터링, 확장된 레이트 콘트롤, QoS 를 특징으로 하며 별도 패키지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아울러 모든 스위치 구매 고객에게 하우리 최신 윈도 서버용 백신도 증정한다. 두 행사는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