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제이엠피가 같은 시장에 상장돼 있는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 네오웨이브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의 한창으로부터 네오웨이브의 지분 130만주(10%)를 양수한 바 있는 제이엠피는 22일 추가로 370만주(28.5%)를 양도받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이엠피는 네오웨이브의 지분 38.5%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총 지분 인수대금은 200억원이다.
현재 네오웨이브의 최대주주인 한창은 지분 양수도 계약 이후 네오웨이브 지분 4.25%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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