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수도권 쓰레기 청주 반입, 결사반대합니다.”
국민의힘 홍성각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이 수도권 생활 쓰레기의 청주 반입‧소각을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홍 의원은 26일 “생활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발생 지역이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수도권의 처리 여건 부족을 이유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폐기물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89만 청주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성각 의원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다른 지역에 매각·반입해 처리하는 방식은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무분별한 수도권 쓰레기 매입에 반대하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앞으로도 수도권 쓰레기 반입 문제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활권과 환경권 보호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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