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속도·정확도를 높이는 보안관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이글루코퍼레이션]](https://image.inews24.com/v1/b4aab1689ffca0.jpg)
특허는 보안 운영의 효율성·정확도를 높이는 기술로, '보안 분석 규칙' 유지 조건 기능을 통해 오탐·미탐을 최소화하는 한편, 규칙 상태와 이력, 탐지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대량의 보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위협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와 자동화(SOAR), 공격표면관리(ASM) 기술을 통합 적용하며,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오늘날 기업과 기관은 조직의 평판과 고객 신뢰도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차별화된 보안관제 역량을 토대로, 선제적인 '방어-예측-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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