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GV는 태국 기준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330bdd6e40dd17.jpg)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3D MMORPG로 가로 및 세로 화면 모드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통해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를 제공하며 GVG 콘텐츠 '명예의 길드전'에서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과 함께 길드전, 소셜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진환 GGV 사장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글로벌 통합 거래소, 명예의 길드전 등 다른 지역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높은 플레이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 참여해 당첨의 기회를 얻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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