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https://image.inews24.com/v1/f909fcd714eaed.jpg)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 접수는 이달 24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 오는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24일로 동일하며 인적성(4월), 면접(5월), 채용검진(6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신입공채 지원서 접수기간 동안 '현대건설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직무소개와 합격자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한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또는 건설사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와 제도 등을 소개한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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