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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딥시크(DeepSeek) 등장은 기회…서울, 'AI 요람' 만들어야"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시정 전반에 'AI-Zation(인공지능화)'을 도입해 시민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AI(인공지능)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경제·교통·복지·건강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한 AI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최근 화제가 된 딥시크(DeepSeek)를 언급하며 "딥시크의 등장은 우리에게 많은 인사이트와 힌트를 줬다. 딥시크의 등장은 위기가 곧 기회임을 보여줬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동안 정부·민간의 투자, 인재풀 위축 등으로 대한민국 주요 경쟁국과의 격차가 커졌다. 수많은 기업·대학·연구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변화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서울이 나서야 한다"며 "서울을 AI의 요람으로 만들어 국가적 경쟁에서 서울시가 충실한 지원군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정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 각 실·국을 중심으로 AI 육성정책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먼저 경제실은 오는 11일 AI 도시 서울을 선언하는 'AI SEOUL 2025' 행사 준비상황을 공유했으며 디지털도시국의 경우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목소리만으로 공공앱을 실행할 수 있는 '시민 AI 에이전트(가칭)' 등 준비 중인 행정서비스를 공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행정분야 AI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첨단 AI 시정 구현방안을 발표했다.

회의 종료 후 오 시장은 서울시 간부들에게 "AI스타트업 등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업, 또 중앙정부와 협조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진입하는데 서울시가 대표적인 행정기관이 되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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