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계속되는 한파에…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 8일까지 연장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가 계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서울시가 계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6일 오후 6시까지 발령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계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6일 오후 6시까지 발령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6일 서울시는 이번 주 5일 연속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머무는 등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동파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날 오후 6시까지 발령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파 경계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46건이 발생했으며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계량기 동파는 누적 106건이다.

시는 야간이나 외출 시에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안에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한다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계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6일 오후 6시까지 발령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계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6일 오후 6시까지 발령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는 30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여야 수도계량기 동파와 수도관의 동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수돗물을 10시간 흘릴 경우 가정용수도요금 기준 300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하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공사장에서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도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배관 연결부와 계량기 후단을 분리한 후 물을 빼 계량기 내부를 비워 둠으로써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 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 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는 이달 4일부터 지속적인 한파에 대응 동파 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한 동파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물을 가늘게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동파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계속되는 한파에…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 8일까지 연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