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학교 현장이 흔들림 없도록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시 교육청에서 열린 주간 공감 회의에서 "탄핵 정국 속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 과정 운영에 혼선이 없도록 맡은 바 업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의 비상 연락 체계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며 "권한 대행과 중앙 부처 등의 전달 사항 등을 즉시 전파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 연말연시 공직 기강 확립에 힘써 달라"며 "행사나 업무 추진 시에도 지역사회와 시민의 정서를 고려해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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