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김제범 칼빈대학교 글로벌문화경영학과 교수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김 교수의 연구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연구, 국제 경제 사례 연구, 글로벌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경제 환경 개선과 글로벌 사회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와 사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