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오는 12일부터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모든 참여자에게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사전예약 주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에 대한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지막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에서 공개됐다. 이번 영상을 통해 석훈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들이 유튜브 댓글로 남긴 세계관, 수동 및 자동 전투, 경제 시스템 등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석훈 디렉터는 “남은 부분 열심히 개발해 게임을 더 멋지고 재밌게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시 때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발진은 총 6편의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시리즈로 게임을 소개해 왔다.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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