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은 2일 충북도청에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가 상호 홍보를 지원과 엑스포의 철도를 이용객 유치·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광·관람 적극 협조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한 홍보 지원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홍보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관람객 유치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코레일 충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해 천연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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