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캘린더 발간 작업에는 KT 20대 브랜드 Y와 함께하는 신진 아티스트 13명이 참여했다. 유네스코한국위는 Y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콜라보 활동을 진행했다.
KT Y와 유네스코한국위 두번째 콜라보인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는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주제를 컨셉으로 한다. 캘린더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작은 실천을 통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캘린더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KT 혜택 플랫폼 Y박스 앱과 KT닷컴 장기고객 초대드림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Y아티스트 캘린더 일러스트를 PC/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로 제작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20대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Y브랜드 미션에 따라 13명의 Y아티스트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로 20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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