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오른쪽)와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전날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사업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6927eb52fd48bc.jpg)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한다.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 영업과 마케팅 기회도 적극 발굴한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파이오링크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침해 사고 분석, 취약점 진단, 보안 사고 모의 훈련 등 다양한 보안 분야로 SECaaS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고객 환경에서 쌓은 보안관제 역량으로 메가존클라우드 고객 정보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안관제를 기본 제공하는 완전관리형 SECaaS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SECaaS 시장에서 클라우드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