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 74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21㎡형 176가구 △26㎡형 244가구 △36㎡형 118가구 △38㎡형 12가구 △44㎡형 192가구다.
입주 예정은 오는 2026년 1월이다.
단지 인근에 25번 국도와 17번 국도, 3차 우회도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상당구청과 상당보건소, 청주문화원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에 있다.
또 방서‧동남지구가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현재 지북지구에는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상업‧업무시설도 계획돼 있는 상태다.
청약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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