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입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인 프라이빗시네마와 드라마틱써클을 비롯한 4곳의 테마정원에서 단지 정원 관리를 위한 조경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문적인 가드닝 내용임에도 정원이나 식물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들이 배움에 대한 의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호응이 매우 좋았고 만족도도 높았다“며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이후에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가 조성돼 이웃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최근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단지 내 조경인 시그니처파크가 올해의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어워드에서도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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