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년에 두 번 열리는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을 와인장터에서는 대표 와인으로 프리미엄급 샴페인인 떼땅져저브 브뤼·앙드레 끌루에 샹파뉴 초키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성비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제안한다. 대표 상품은 상파뉴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륏·도멘 생 미셸 브뤼 NV·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륏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단체 모임을 위해 가성비를 내세운 'G7 매그넘 3종'은 1.5L의 대용량 와인으로 각 행사가격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또한 동기간 와인장터에 동참하며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고객들을 위한 와인 선택의 폭을 넓힌다. 생떼밀리옹 가라지 와인의 창시자 조나단 말터스의 '샤또 테이시에 생떼밀리옹 그랑크뤼 21'과 'M 모스카토 DOCG', '서브미션 까베르네소비뇽' 등도 행사가 결제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같은 기간 역대 최대 물량의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위크'도 진행한다. 와규 전 품목 가격할인에 더해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만원당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와규 위크는 와인과 어울리는 스테이크용 구이류를 역대 최대 물량인 120톤 준비했다. 특히, 1주일 행사임에도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은 60톤을 확보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또한 오는 20일까지 구이류 70톤의 물량을 준비해 '호주산 와규 위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호주산 냉장 와규 등심'과 '호주산 냉장 와규 스트립로인' 등이 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마트가 쌓아온 30여년간의 업력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맞이 준비한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 모두 가격과 상품성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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